용인시, 청년 농업인 20명이 무료 급식 시설에 김치 기탁 오예자 2020-11-23 2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관내 청년 4-H,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2개 단체 청년 농업인 20명이 무료 급식 시설에 직접 담근 20㎏짜리 김치 13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123_청년 농업인들 무료 급식 시설에 김치 기탁_사진(1) 이들은 지난 11월에도 쌀 480㎏ 등 2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201123_청년 농업인들 무료 급식 시설에 김치 기탁_사진(2) 청년 농업인들은 “청년들이 같이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기부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준 청년 농업인들에 감사드리며, 농업인들과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 취약계층 2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20.11.25 다음글 모현읍, 농업경영인회서 직접 수확한 쌀 500㎏ 기탁 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