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저소득층 겨울 난방용품 지원 -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 - 오예자 2020-11-26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된 난방용품 시는 이날 처인무한돌봄센터와 35개 읍면동에 8가구씩 총 280가구에 겨울이불세트 및 전기장판 등 22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 동백, 흥덕, 죽전, 보라, 수지, 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7억33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난방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1억97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함께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행복을 배달하는 밑반찬서비스’ 20.11.26 다음글 양지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밑반찬 160팩 기탁 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