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관내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 오예자 2021-02-28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6일‘따뜻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한 홀로 어르신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고 밝혔다. 210226_포곡읍,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_사진1이날 민간협력단체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읍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대상 가정을 청소한 후 방역소독하고 도배·장판 시공을 지원했다.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침구류, 식기류도 함께 전달했다. 210226_포곡읍, 홀로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개선 도와_사진2이번 집수리에 든 비용은 KCC가 용인시에 지정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읍 관계자는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KCC와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기술이전으로 성공창업 꿈꾸는 중소기업에 최대 2,200만 원 지원한다 21.03.10 다음글 상현1동, 관내 기업 고영테크놀로지서 이웃 돕기 성금 기탁 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