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기흥구에 사랑의 우유 지원권 기탁
저소득 가정 35가구에 우유 1년간 지원
서정혜 2015-01-21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공장장 곽길영)은 21일 기흥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1년간 우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우유 지원권’을 기탁했다.

 

 

사랑의 우유 지원권은 1,05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 200㎖ 1년 지원권으로 기흥지역의 저소득 가정 35가구에 전달된다.

 

곽길영 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흥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 지역발전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용인공장은 낙농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제조공장으로 우유, 발효유, 치즈,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