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 서정혜 2021-05-17 2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17일 ‘우리동네 환경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10517_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_사진1지킴이는 통장협의회가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모집,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하고 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꾸려졌다. 210517_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_사진2지난 4월 발대식을 진행한 이들은 수지환경센터에서 5주간 환경정책·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 교육을 받았다. 210517_상현2동,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본격 활동 시작_사진3이들은 진산마을 성원 상떼빌 아파트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환경지킴이들과 수지환경센터 주민협의체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박정희 환경지킴이 단장은 “지킴이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함께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호수공원서 22일 로컬푸드 판매행사 개최 21.05.18 다음글 죽전2동,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관내 14곳에 자투리 화단 조성 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