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이장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정혜 2015-01-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장협의회(회장 한필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구근)는 26일 원삼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필동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등 원삼면의 어려운 이웃 6가구에 2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원삼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한편, 도로변 꽃길조성,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화 봉사, 경로잔치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 사랑의 열차 “열기 후끈!” 15.01.28 다음글 백암면 황규열 노인, 백봉초등학교에 장학금 기부 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