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랑의 열차’나눔공간으로‘활발’ 에이스건설(주) 직원일동 1,000만원 기탁, 남서울비전교회, ㈜에코로바 후원물품 동참 서정혜 2015-01-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년 12월 1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집중모금 접수가 시작된 이래 중반이 지난 지금, 여전히 각계․각층 시민,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소중한 성금과 성품을 용인시에 전달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에이스건설(주)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용인문수산 법륜사에서 성금 500만원, 크리스마스의원(대표 정상규)에서 성금 300만원, 수현회(대표 장수경)에서 성금 140만원, 용인상공회의소(대표 이순선)에서 700만원, 용인여성기업인협의회(대표 김보옥)에서 200만원, 용인시 직장보육시설인 상록어린이집 원아들이 50만원을 모아 기탁하는 등 많은 기업체와 시민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에코로바(대표 조병근)에서 다운자켓 240벌(약 1,176만원 상당)과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최요한)에서 점퍼와 바지 4,000벌(약 1억원 상당)을 기탁해 추위에 열악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집중모금 접수기간은 2월 20일까지로 모금대상은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기관 등 전 대상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성금 또는 기타 물품(백미, 식료품, 생필품 등) 등을 접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사랑의 대청소’에 한마음 15.02.02 다음글 모현면 사랑의 열차 “열기 후끈!” 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