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주민자치회, 삼계탕 나눔 실시 김완규 2022-08-17 1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율면 주민 자치회는(회장 김영국)는 복지 분과(분과장 이원영)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사업을 진행하였다. 율면 주민자치회, 삼계탕 나눔본 사업은 무더위에 노출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령의 수급자들을 발굴하여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율면 주민 자치회 김영국 회장은 “우리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동행의 길임을 확인하는 음식 나눔 사업이라고 평하며, 율면 주민자치회는 소외된 주민이 없고 다함께 나아갈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율면 주민자치회 복지 분과에서는 분과사업의 다양화를 도모하며, 많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그늘막 얼음생수 나눔으로 폭염 피해예방 추진 22.08.22 다음글 하이랜드 그룹, 이천시에 1억 원 상당 육가공제품 기부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