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취약가구 35곳에 밑반찬 사랑 서정혜 2022-11-06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가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영문중학교 학부모회에서 직접 만든 양념불고기 등 영양 만점 밑반찬을 취약계층 35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영문중 학부모들과 같이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동체 회복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새마을지도자, 쌀 10㎏ 40포 기탁 22.11.06 다음글 용인특례시, 3일 용인시새마을회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