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탄소매트 지원 오예자 2022-11-22 1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주)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취약계층 28가구에 탄소매트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죽전1동 협의체 위원들이 탄소매트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더 어려웠을 이웃을 생각하며 올해는 겨울이 오기 전 난방용품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탄소매트를 전하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매년 겨울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성품을 후원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년봉사회 ‘누군가에게 연탄 한 장처럼 따뜻한 맘을’ 22.11.22 다음글 대월면 대흥감리교회 4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 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