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중앙동, 넘치는 이웃사랑으로 훈훈 서정혜 2022-11-30 2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의 넘치는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중앙동 6개 단체협의회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해 2500㎏ 상당의 김장김치 25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9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체육회, 사랑회가 활동하는 중앙동 6개 단체협의회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해 2500㎏상당의 김장김치 250박스를 기탁했다. 또 같은 날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에서 백미 4㎏ 20포, 용인농협협동조합에서 김치 10㎏ 15박스, 용인라이온스클럽에서 김장김치 10㎏ 40박스 및 백미 10kg 30포를 기부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힘쓰겠다”며 “기탁받은 물품들은 중앙동의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겨울 이불만큼 따뜻한 모현읍의 이웃 사랑 22.11.30 다음글 이동읍‘빵 할아버지’모질상 어르신, 이번에는 2000만원 기탁 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