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용인, 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와 반찬 전달
­ - 원삼면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된 주민 가구에 전달
- 사업장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무 사용
­ 블루원 용인과 원삼면 자치센터 연중행사로 자리매김
서정혜 2022-12-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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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 용인C.C는 12월 8일 원삼면(면장 박찬진)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의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30통(360리터)과 반찬 30통을 전달했다. 김장김치와 반찬은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원삼면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25가구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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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와 반찬을 전달하는 블루원 용인C.C와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임직원들  

 

하루 앞서 12월 7일은 블루원의 김장하는 날, 블루원 임직원과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15명은 하루 전날 절여놓은 700포기의 배추와 무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 360리터를 담갔다. 블루원 직원 식당과 클럽하우스 조리실 직원들은 제육볶음, 장조림, 나물볶음 등의 반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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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블루원 직원과 원삼면 주민자체센터 자치위원들 

 

 이렇게 준비된 사랑의 김장김치 30통(360리터)과 반찬 30통은 지역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들과 블루원 직원들이 함께 원삼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 25가구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었다. 

 

 2013년부터 10년째 계속돼온 이번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모두 블루원 직원들이 사업장 내 공터에 심어 무공해로 가꾸어온 것이다. 노인들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사용하여 심심하게 담가 더욱 맛있고 건강한 김치로 호평을 받아왔다.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한 블루원의 이호섭 본부장은 “우리 부모님 같은 이웃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즐겁게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반찬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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