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어린이 27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서정혜 2022-12-21 2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서농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어린이 27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로봇ㆍ레고ㆍ인형 등 장난감, 문화상품권,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 구매에 앞서 어린이들의 보호자와 상의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제때 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통합사례관리 15가구에 영양제 세트 지원 22.12.22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연말연시 맞아 사랑이 담긴 따듯한 나눔 활동 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