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밤길 밝힐 LED반딧불이등 20곳 설치 -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는 양심화분도 설치 - 서정혜 2022-12-22 2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 LED 반딧불이등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양심화분을 설치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밤길 밝힐 LED반딧불이등을 설치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 위주로 LED 반딧불이등 20대를 설치했다. LED 반딧불이등은 낮에는 태양광을 이용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 점등하는 친환경 에너지 조명이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지역 두 곳에 양심화분 10개를 설치했다.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LED 반딧불이등과 양심화분 설치로 유림동 야간 귀갓길 안전이 확보되고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이 쾌적해지길 바란다“며 “설치 장소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할 것이며, 이 외에도 설치가 필요한 구역 발굴 시 추가 설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운영을 시작한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지킴이 8명과 사무원 2명이 근무하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명승종합건설, 다문화 아동 2명 정기 후원 22.12.22 다음글 풍덕천2동, 성심원 어린이에 엔젤박스 선물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