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빚은 만두로 사랑을 전해요” 이천시 중리동자원봉사단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배달 김완규 2023-01-10 18: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리동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 2023년 첫 번째 밑반찬 봉사를 손수 빚은 만두와 떡국떡, 물김치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47가구에 사랑의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중리동 자원봉사단 30명의 회원은 2009년부터 중리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하여 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와 시각장애인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중리동자원봉사단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배달밑반찬을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은 “손수 빚은 만두에 추운 겨울 고생 많으셨고 감사히 잘 먹겠다”며 봉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서정근 자원봉사단 단장은 “이틀에 걸친 만두소와 만두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중리동 어르신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사사랑봉사회,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실시 23.01.11 다음글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천쌀로 만든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실시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