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농촌지도자회서 이웃돕기 쌀 40포 기탁 박명근 2016-11-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9일 농촌지도자회 회원 50여명이 관내 휴경지에서 수확한 쌀 10kg짜리 40포(9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계자 육성 및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모현면 농촌지도자회는 4년전부터 직접 농지를 경작하면서 수확한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모현면 관계자는 “농촌지도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수확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웃사랑 실천하는 김장·연탄 나눔 이어져 16.11.15 다음글 방송인 김미화씨 사회자 출연료 전액 기부 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