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하는 김장·연탄 나눔 이어져 역삼동‧원삼면, 적십자회와 고등학생 등 봉사활동 실시 박명근 2016-11-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10~12일 적십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적십자회에서 자체 재배한 무와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담아 관내 복지시설, 홀몸어르신, 조손 가정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12일에는 청덕고등학교 학생 봉사단 40여명이 역삼동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같은 날 원삼면사무소 직원 20여명도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700장을 배달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런 행사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마트에서 이웃돕기 전기 온수매트 119개 기탁 16.11.18 다음글 모현면, 농촌지도자회서 이웃돕기 쌀 40포 기탁 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