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초등생 340명에 형광색‘안전 가방 덮개’지원 오예자 2023-03-08 1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장욱)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정초등학교, 중일초등학교에 입학한 340명에게 어린이 가방 안전 덮개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어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가방 안전덮개를 전달했다 지난 7일 각 학교에 전달된 안전 덮개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시속 30km)가 새겨진 형광색 물품이다.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도록 만들어졌으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비가 오는 날 아이들의 가방이 젖는 일도 막을 수 있다.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중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가방 안전덮개를 전달했다. 김장욱 동백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눈에 잘 띄는 가방 덮개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 계도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형광색 덮개는 운전자가 멀리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운전자들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주민자치위, 20년째 매달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 나눔 23.03.08 다음글 상갈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가정 아동 9명에 운동화 선물 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