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 서정혜 2023-03-10 2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원)가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화목한 음식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15가구를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족 마지막길 보낼 돈도 없는 딱한 이웃에…장례비 드린 이웃천사 23.03.12 다음글 동천동,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손길 이어져 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