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동 사회보장협, 나홀로 가구에“매달 반찬 들고 갈게요” - ‘꿈꾸는 반찬’과 협약 맺고, 관내 8가구와 일대일 매칭해 방문키로 - 오예자 2023-03-16 15: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지역 내 반찬가게 ‘꿈꾸는 반찬’과 이웃사랑을 위한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꿈꾸는 반찬과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우리 이웃, 안녕하세요?’사업은 ‘꿈꾸는 반찬’ 측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나홀로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구매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특화사업 대상자는 지역 내에서 가족관계가 단절됐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1인 가구 8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와 일대일 매칭되어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꿈꾸는 반찬과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상희 민간위원장은 “안부확인 및 반찬 지원으로 독거가구의 고독감 해소와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특화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자치센터‘100세 생신 축하’사진촬영 봉사 23.03.16 다음글 “어린이들 위해 써 달라” 성풍솔레드(주)서 성금 5000만원 기탁 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