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이어져 중앙동‧신갈동‧풍덕천2동‧구성동‧용인도시공사 등 서정혜 2018-11-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려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중앙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처인구 중앙동은 16일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 15명이 10kg짜리 20박스 분량의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 신갈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 신갈동 신세계교회 라면 기탁 같은 날 기흥구 신갈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 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등 30여명이 10kg짜리 12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죽전 신세계교회에서 기탁한 라면 120박스와 함께 저소득층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풍덕천2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도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70여명이 10kg짜리 9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앞선 15일에는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한섭 도시공사사장과 직원 등 40여명은 10kg짜리 110박스분량의 김장을 담가 신갈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9곳에 전달했다. ▲ 구성동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기탁 같은날 기흥구 구성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김치 30박스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며 시 곳곳에서 김장행사나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마트7개점서 김장김치 1000상자 전달 18.11.22 다음글 100만원 살짝 기부한 선행 주인공은 누구일까 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