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사회보장협의체, 제과업체와 손잡고 10가구에 매달 빵 나눔 오예자 2023-04-06 14: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위원장 이명희)가 관내 제과업체 타임투비(㈜범천커피그룹)와 손을 잡고 취약계층에 빵 나눔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과업체와 취약계층에 빵 나눔 협약을 맺었다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협의체 위원과 타임투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타임투비(㈜범천커피그룹)는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한 번씩 제과제빵류를 후원키로 했다. 동과 협의체는 취약계층에 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등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준 타임투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두창성결교회, 올해도 100만원 성금 기탁 23.04.06 다음글 이천시 창전동새마을협의회, 어르신 효도잔치 한마당 성황 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