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인사랑 라이온스클럽서 저소득 아동 위해 성금 기탁 용인시, 김용숙 회장 등 백군기 시장 방문해 700만원 전달 서정혜 2019-09-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김용숙 (사)용인사랑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용인사랑 라이온스 클럽 후원금 전달식 김 회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라이온스클럽 62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이 성금을 사용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라이온스클럽이 마음을 나눠줘 고맙다”며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용인사랑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6년 설립돼 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이트진로강원공장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230박스 전달 22.11.1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전달 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