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3동, 협의체-죽전우리교회 취약계층에 정육 교환권 지원 서정혜 2023-05-01 06: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와 죽전우리교회가 취약계층에 정육 교환권을 지원키로 협약했다고 30일 밝혔다.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죽전우리교회 협약(왼쪽이 죽전우리교회 장재영 부목사, 오른쪽은 송재갑 동장) 협약에 따라 죽전우리교회는 올 12월까지 협의체가 추천한 취약계층 4가구에 매월 4만원 상당의 정육 교환권을 제공한다. 협의체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을 할 후원자를 모집해 협약을 맺는 ‘해피투게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죽전우리교회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민관이 협력해 보다 살기 좋은 죽전3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가정의 달 앞두고 곳곳에서 나눔 손길 23.05.01 다음글 용인특례시, 종교단체 2곳서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 기탁 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