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용인시4-H연맹,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실천 100여만원 상당 농산물과 생필품 전달 서정혜 2014-12-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4-H연맹(회장 허만극)은 26일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십시일반 모금, 백암면 성가원과 이동면 생수사랑회에 회원들과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만극 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을 통한 지역사랑 운동에 앞장서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4-H연맹은 1987년 창립 이래 올해로 19년째 회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고 있으며, 올해에도 직접 생산한 쌀 등 농산물과 라면, 세제 등 100여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생필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용인시4-H연맹은 1987년 창립되어 28년 동안 용인시 지역발전과 농업, 농촌의 전통을 잇고자 노력해 오고 있으며, 현재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자파연구소, 양지면 사랑의 열차 열기 올려 14.12.26 다음글 과천교회, 관악구 불우이웃에 쌀 1톤 기증 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