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법관사서 어려운 이웃 위한 쌀 기탁 받아 오예자 2023-05-26 16: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역 내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관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법관사가 25일 마북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법관사 주지 윤성 스님, 법회 주관 경봉 스님, 최은숙 동장. 동은 법관사가 25일 기탁한 쌀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법관사 주지 윤성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은덕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법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에 이웃사랑 성금 등 기탁 이어져 23.06.01 다음글 동백3동,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