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양목재서 나무 도마 100개 어려운 이웃에 기탁 오예자 2023-06-08 0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양목재(대표 김진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나무 도마 10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용인특례시에 김진원 ㈜대양목재 대표(사진 오른쪽)가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무 도마 100개를 기탁했다. ㈜대양목재는 목재가구인 우드슬랩(통원목 테이블) 제조 전문 기업체로, 김진원 대표가 이상일 시장과 맺은 인연으로 용인특례시에 처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도마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원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용인시 취약계층을 위해 질 좋은 목재로 만든 도마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그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귀한 도마를 기탁해주신 ㈜대양목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도마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23.06.08 다음글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20가구에 반찬 나눔 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