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주민자치위서 경로당에 소화기‧감지기 전달
김완규 2019-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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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갈천마을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기증식.jpg
 

이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관내 화재 취약지역에 설치해달라며 위원회에 소형 100, 대형 10대의 소화기와 감지기 50대를 기탁했다.
 
감지기설치.jpg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직원들은 각 경로당에 2대씩의 소화기를 전달하고 직접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자치위는 앞으로 화재 대비가 필요한 경로당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등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감지기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김학선 위원장은 시설이 낙후된 구도심 지역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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