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꿈마루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이웃돕기 쌀 기부 오예자 2023-07-05 17: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센트럴파크원 아파트에 있는 꿈마루 도서관(작은도서관)의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쌀(10kg 들이) 10포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농동에 꿈마루 도서관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이웃돕기 쌀을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꿈마루 도서관에서 처음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꿈마루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행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쌀을 기탁해 주신 꿈마루 도서관 봉사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취약계층 40가구에 선풍기 등 여름물품 지원 23.07.05 다음글 용인특례시, 익명의 50만원 보낸‘환갑천사’…상현1동 잔잔한 감동 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