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성지고 가족봉사단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김완규 2019-12-06 2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5일 성지고 가족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 등 가정용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성지고 가족봉사단이 EM발효액으로 만든 주방비누와 다용도비누, 천연수세미 등이 하나씩 담겨있다. 동은 관내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성지고 자원봉사단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고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으로 구성된 성지고 가족봉사단은 매월 한 번씩 상하천 정화활동,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한화시스템서 드림스타트 아동에 마더박스 전달 19.12.06 다음글 신갈동, 주민자치위서 경로당에 소화기‧감지기 전달 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