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화시스템서 드림스타트 아동에 마더박스 전달 김완규 2019-12-06 2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서 5일 드림스타트 출산가정에 전해달라며 육아용품이 들어있는 마더박스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박스는 젖병소독세트, 오가닉 신생아 출산세트, 기저귀, 인형, 타월, 체온계 등 영유아에 필요한 16가지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출산을 했거나 앞둔 드림스타트 가정에 이 박스를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가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에 여성용품이 든 핑크박스, 아동용품이 든 산타박스 등을 기탁해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사랑의 열차’에 각계각층 성금 기탁 잇따라 19.12.06 다음글 구갈동, 성지고 가족봉사단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