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급식카드 지원 오예자 2023-07-25 1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 47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지원했다. 급식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홍용식 위원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급식카드를 지원했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지원 23.07.25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시원한여름나기 진행 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