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연구소, 양지면 사랑의 열차 열기 올려
온수매트 25세트와 성금 전달
서정혜 201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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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에 위치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자파연구소 민경선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수매트 25세트(300만원 상당)와 성금 150만원을 26일 양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 전자파연구소 양지면 사랑의 열차

 

민경선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매년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덕 양지면장은 소중한 성금과 성품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에게 잘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매년 3만여 기업에 35만여건의 시험성적서를 제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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