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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존재 이유 의문… 정책 실패 인정해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일(수)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와 맞지않다. 이제는 정책 실패를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50911 고준호 의원,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존재 이유 의문... 정책 실패 인정해야고준호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은 2017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민간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공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명분으로 설립됐다. 그러나 민간과의 차별성 실패, 기능 정체, 위탁…
오예자   |   15일 전   |   현장소리
유종상 의원, 대표발의 전국 최초 공공유휴공간 이용신ㆍ재생에너지 보급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경기도 신ㆍ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공공유휴공간 이용 촉진 조례안」이 10일(수)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250911 유종상 의원, 대표발의 전국 최초 공공유휴공간 이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1이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신ㆍ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소유ㆍ관리하고 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는 공간과 시설을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유종상 의원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고 RE100 목표를…
오예자   |   15일 전   |   현장소리
안계일 의원, 소방 예탁금 1년 만에 4배 “현장·복지 예산보다 우선인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소방재난본부의 과도한 예탁금 증액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250911 안계일 의원, 소방 예탁금 1년 만에 4배 “현장·복지 예산보다 우선인가”올해 소방안전특별회계 예탁금은 본예산에서 약 390억 원이 편성된 데 이어 이번 추경에서 186억 원이 추가되며 총 576억 원에 달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예탁액(130억 원 수준)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안계일 의원은 “최근 수년간 130억 …
오예자   |   15일 전   |   현장소리
“기지촌여성들의 삶과 역사를 기록합니다” 경기도·경기도여성가족재단, 기지촌여성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하나로, ‘기지촌여성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기지촌여성+아카이브+기록물+기증+웹포스터아카이브 구축사업은 ‘경기도 기지촌 여성 피해자 보호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도내 기지촌 여성들의 삶과 역사를 조사·기록하고 공공 기록물로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하는 자료는 ▲사진·영상 등 시청각 자료 ▲편지·장부 등 문서류 ▲기지촌 여성…
서정혜   |   15일 전   |   주요행사
경기도민 62.8% “최저임금 합의 긍정” 청년·여성층은 판단 유보 많아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17년 만에 노사정 합의로 결정된 2026년 최저임금(시급 10,320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여성층·일용직 근로자는 합의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회적 대화에 대한 이해와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인포그래픽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도내 만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 인상과 사회참여 정책 수요’ 온라인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
서정혜   |   15일 전   |   현장소리
경기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서 수출상담 1억3,500만 달러 성과
경기도는 지난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한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총 235건, 1억3,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보도자료+사진1‘IFA’는 미국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꼽히며,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자 기술 박람회다.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콘텐츠 제작, 오디오, 게이밍,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돼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총망라했다.보도자료+사진2전시회…
서정혜   |   15일 전   |   주요행사
경기도, 17년간 계약심사로 2조1천억원 이상 예산 절감. 안전 분야는 증액
경기도가 17년간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2조 1천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약 원가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경기도청+전경(12)도는 2008년 8월 계약심사 제도 시행 이후 지금까지 경기도뿐만 아니라 시군과 공공기관의 입찰‧계약 4만 1,282건을 심사해 총 2조 1,00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심사 과정에서 ▲적합한 자재 및 공정 적용 확인 ▲과소 산정…
서정혜   |   15일 전   |   현장소리
전국최초 적금주택 추진 중인 경기도, 9월 중 민간사업자 선정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1일까지 광교A17블록 및 하남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9월 중 우선 협상대상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적금주택두 가지 공모사업 가운데 광교A17블록에 추진 중인 사업이 바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이다. 경기도는 광교A17블록에 전용면적 60㎡이하 240호를 경기도형 적금주택으로 건설해 분양할 계획이다. 적금주택(광…
서정혜   |   15일 전   |   주요행사
경기도 ‘착착착’ 온라인몰 새단장! 9월 기획전도 ‘풍성’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 ‘착착착’ 온라인몰이 리뉴얼과 함께 풍성한 9월 기획전을 진행한다. 착착착+9월+기획전+(1)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 6월 첫 오픈한 ‘착착착’ 쇼핑몰이 오픈 5년차를 맞아 더욱 많은 도내 기업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착착착’은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 및 상품 소개 기능인 ‘착착착 스토리’를 신설해 도내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의 홍보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하기 기능을…
서정혜   |   15일 전   |   현장소리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50~70세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용인’을 연다.[사진자료]5070일자리박람회포스터_용인이번 행사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그레잇잡투어’는 중장년을 상징하는 ‘그레이(Gray)’, 주목받는다는 뜻의 ‘잇(It)’, 일자리를 찾아가는 ‘잡 투어(Job Tour)’를 결합한 합성어다. 중장년층이 자신만의 경력을 살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뜻하며 ‘…
서정혜   |   15일 전   |   주요행사
인문화재단, 체코 필하모닉 듀오 리사이틀 개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1월 2일(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체코 필하모닉 멤버 바츨라프 페트르 & 다비드 마레체크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포스터]용인문화재단, 체코 필하모닉 듀오 리사이틀 개최‘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으로, 오는 10월 내한을 앞두고 유네스코 지정 도시 체코 브르노(Brno) 출신의 멤버 2인이 특별히 용인 무대에 오른다. 첼로 수석 ‘바츨라프 페트르(Vaclav Petr)’는 2013년 24세의 나이에 체코 필하모닉 최…
서정혜   |   15일 전   |   교육문화
“교대제 개선, 사람도 살리고 고용도 늘린다”
이정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얼마 전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지역 페어필드에 위치한 옛 성냥공장인 ‘브라이언트 앤 메이(Bryant & May)’를 찾았다. 1888년 7월, 여성 노동자들이 주도한 파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당시 파업은 영국 내 인체에 유해한 백린 성냥의 생산 및 판매 금지법의 시행(1910년)을 끌어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흥미롭게 발견한 것은 인공조명의 발명과 야간노동 간 관계의 흔적이었다. “1890년대에 페어필드 작업장에 가스 조명이 들어서면서, 여성과 소년들은 보울러 모자를 쓴…
서정혜   |   15일 전   |   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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