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율정중 “학생 맞이하며 안전 알린다!” ○릴레이 캠페인 통해 학교안전공제 홍보와 교권 존중 문화 확산에 힘써 김완규 2025-09-19 14: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지난 17일 율정중학교에서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250918 보도자료(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율정중 등교맞이 공제회 홍보활동)사진1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학교안전공제 제도의 필요성과 역할을 알리고, 동시에 교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50918 보도자료(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율정중 등교맞이 공제회 홍보활동)사진2율정중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신선미, 배종영, 이영주, 주미옥 학부모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학교 안전의 중요성과 교권 존중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덕정고등학교에서 시작된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릴레이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주원초등학교에서 세 번째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50918 보도자료(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율정중 등교맞이 공제회 홍보활동)사진3또한 이날은 율정중학교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과 맞물려 학부모들에게 학교안전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은 “오늘 캠페인이 교권 존중과 안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개교한 율정중학교는 ‘존중과 주도성을 갖춘 미래 맞춤형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바른 인성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배움과 꿈을 키우는 배움터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신뢰받는 공간으로, 교직원들에게는 열정과 긍지를 바탕으로 ‘좋은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광률 위원장,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현장 의견 반영한 균형 있는 정책 마련 필요” 25.09.19 다음글 이천시, 고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시행 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