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 12일 경기도 문해의 달 행사 개최 ○ 12일 광명시에서 문해교육 가치확산을 위한 경기도 문해의 달 행사 운영 - 시화전 시상식, 문해 유공자 표창, 우수작 전시, 장수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운영 ○ 전국 시화전서 ‘글꿈상’ 3명 포함 경기도 학습자 25명 수상 서정혜 2025-09-10 08: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오는 12일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광명극장에서 ‘2025년 경기도 문해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포스터(2)‘경기도 문해의 달’은 ▲시화전 시상식 ▲문해 유공자 표창 ▲우수작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성인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1.+고윤정-춤추는+연필올해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디지털문해·생활문해 등 학습자들의 일상과 배움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8월 27일 ‘제14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심사 결과, 경기도 학습자 25명의 작품(시화·엽서)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작품을 포함해 최우수상 등 30여 점이 행사 당일 전시된다.2.+석순자-+풍성한+나무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해의 달 선포식, 유공자 표창, 시화전 시상,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장수사진 촬영, 교복 체험, 키오스크 체험, 네일아트, 포토박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참여 신청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평생교육기회팀(031-547-2624)으로 하면 된다.3.+이병옥-+한글을+배우고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는 인간다운 삶의 기본이자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문해교육의 의미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환 의원, “DMZ에 갇힌 평화… 이제 경기 전역으로 울려 퍼져야” 25.09.10 다음글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파주 임진각에서 11일 개막. 17일까지 50개국 143편 상영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