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매도시 일본 고카시와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상호 문화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다- 김완규 2025-09-10 1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와 고카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기회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는 목적으로 20년간 지속해 왔다. 5. 이천시 자매도시 일본 고카시와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1 올해 방문한 이천중학교 학생과 매칭되어 홈스테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 생활하며,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설봉서원에서 다도 및 한복 입기 체험과 각 가정에서 머물며 가정문화를 경험하고 각 중학교 매칭된 파트너 학생과 같이 등교하여 수업 참가, 급식 체험, 교류회를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도예고등학교에서 도예 체험, 시몬스 테라스 기업 견학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5. 이천시 자매도시 일본 고카시와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2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양국 청소년들이 가정에서의 생활과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청소년들의 국제적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양 도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호 도시 간 교류가 계속되며, 이천중학교 학생은 올해 11월 고카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일본에서 많은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문화예술과 교류협력팀 ☎031-645-367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문화재단, ‘2025 파크콘서트’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야외 공연 25.09.10 다음글 명재성 경기도의원, “창릉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해야 한다”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