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부위원장, ‘방염 물품 실화재 실험’ 현장 참관…화재 확산 억제 효과 직접 확인 ○ 방염처리 물품과 비방염물품 간 연소 특성 비교 실험 참관 ○ 주거시설 화재 피해 예방 위한 경기도의회 역할 강조 김완규 2025-09-04 12: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9월 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에서 열린 ‘방염처리 물품의 화재 확산 억제 효과 측정 실화재 실험’에 참석해 방염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250904 윤성근 의원, ‘방염물품 실화재 실험’ 현장 참관...화재 확산 억제 효과 직접 확인 (1)이번 실험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염처리 여부에 따라 연기 확산과 화재 피해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증해, 방염제도의 개선과 관련 법·제도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250904 윤성근 의원, ‘방염물품 실화재 실험’ 현장 참관...화재 확산 억제 효과 직접 확인 (2)윤성근 부위원장은 “스프링클러 등 초기 소화설비가 작동되기까지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방염처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실험을 통해 방염처리의 효과가 명확히 확인된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윤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의 방염 기준 강화와 함께, 비방염 물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염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위해 재정 재구조화 박차 25.09.04 다음글 이천시 율면새마을협의회, 국토대청소운동 실시 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