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1차 지역고용현안대응 T/F 회의 개최 - 경기남부권역 5개지청(경기·성남·안양·안산·평택) 참여 지역고용현안대응T/F 운영 -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 논의 서정혜 2025-09-18 2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9월 18일(목) 지청 대회의실에서 경기지청장과 경기남부권역 5개지청(경기, 성남, 안양, 안산, 평택)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제1차 지역고용현안 T/F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경기남부권역의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1차 지역고용현안대응 T/F 회의 개최 금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철강, 석유화학산업 등 주요 제조업의 고용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홈플러스의 15개 임차매장 폐점 계획 발표, LG전자의 TV 사업부서의 희망퇴직 실시 등 지역의 고용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청별로 고용 동향 및 임금체불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지역고용 현안대응 T/F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고용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 취업지원 등 필요한 지원도 신속하게 조치하기로 하였다. 오기환 경기지청장은 ‘경기남부권역은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제조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나라 전체 일자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지역고용 현안대응 T/F를 통해 지역 고용상황을 면멸하게 점검하고 위기상황을 적시에 포착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진, ‘앙코르서울 2025’서 복잡 혈관 시술 공개 시연 25.09.20 다음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시“꼭” 변경 신고하세요! 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