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 운영 오예자 2021-11-29 1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22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하는 동절기로, 건설 휴지기 및 농한기로 인한 계절형 실업자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민생 피해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복지사각지대 T/F를 구성하여, 빅데이터 및 복지멤버십 등을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기관(노인․장애인 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민간(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단,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협업체계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것이다. 정혜숙 복지문화국장(T/F 단장)은 “시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열심히 발굴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이웃에는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 이웃에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정책과(☎031-645-3531~353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 도와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 복지정책과 박우재 / ☎ 031-645-3529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종현 경기도의원,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21.11.29 다음글 이천시, 경강선GTX 흔들림없이 추진! GTX 이천시~여주시 연장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