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이·통장협의회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오예자 2021-12-15 1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오늘 15일 상갈동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는 매년 용인 관내 관공서와 협의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021년에는 총 665가구에 대해 설치 지원을 하였다. 이에 따라서 읍·면·동에서 주최하는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설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협조 요청 ▲주택화재 발생 사고사례 등을 설명했다. 박승남 재난예방과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한 대의 소방차를 집에 설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라며“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 홈페이지 이용자 중심으로 새 단장 21.12.15 다음글 처인구, 내년 3월까지 불법 소형간판 특별 정비 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