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마을회관 준공으로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백군기 용인시장 “지역 주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역할 해 주길 오예자 2021-12-23 19: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신갈7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신갈7통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갈7통 마을회관은 ‘신갈 제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3월 신갈동 33-4번지 일원에 착공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신갈7통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마을회관은 연면적 321.9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쓸 수 있도록 다목적 복지회관으로 조성했다. 준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손재식 신갈7통 노인회장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갈7통 마을회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동주택 점검 5단계로 강화…공사비 낮추고 품질 높인다” 21.12.30 다음글 용인평온의숲 봉안당(평온마루) 어린이 전용 안치단 설치・운영 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