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갈매동 주민들과 간담회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갈매동 주민들과 간담회 - 나태근,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갈매동 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김완규 2022-02-06 16: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의힘 구리시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지난 4일 당원들과 함께 갈매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갈매동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갈매지구연합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현안인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 이외에도 갈매IC 신설, 용마산로 지하화, 환승센터 설치 등 갈매동 교통 문제 전반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특히 주민들은 구리시가 사노동을 물류센터로 조성할 경우 교통한계점에 달한 갈매동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구리시의 사노동 물류단지화 계획을 성토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나태근 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갈매동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할 것이고 무엇보다 갈매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김용현회장을 비롯한 갈매지구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의힘 당협에서는 나태근 위원장을 포함, 김광수·장진호 시의원과 진화자·장향숙·강광섭 전)시의원, 김한슬(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주권 실현의 첫걸음, 주민자치회 김경호 경기도의회의원 22.02.07 다음글 경기도의회 송영만의원,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정신장애인 등 주거개선 논의 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