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코로나19 로 인한 줌(ZOOM)과 직접참여 동시에 열려

○사전 자료 배포 문자 전달 의사결정 동시진행
오예자 2022-02-26 19:0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특례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비상대책 위원장 김완규)2022224일 동백쥬네브 문월드 용인특례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폭증으로 인해서 정부정책에 발맞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줌(ZOOM)과 소수 인원이 직접 참여하여 제 1호의() 2022년도 사업계획 및 결산 보고의 건, 2호의() 2021년도 감사보고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3호의() 신규위원 위촉의 건, 4호의() 공동대표(추진단장) 선출 및 감사 선출의 건, 5호의()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 6호의() 정관개정의 건, 7호의() 기타의 건 등 중요 안건들을 정기총회에서 처리하였다.

 

4ede52c3256186f16d30b76bcb252f30_1645869931_9754.jpg
용인특례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

 

이를 위해 사전에 위원 전원에게 회의 자료를 우편으로 전달하였고 소수 인원이 참여하여 줌(ZOOM)과 총회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및 성원요건을 갖추어 회의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2021년도에 잡음이 있었던 정관과 임원 선출등을 보완하기 위한 진행으로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해결하였다. 이날 공동회장(추진단장) 5명의 선출은 모집 절차를 거쳐 상정되어 상임회장(김완규), 공동회장(오두호, 한효민, 김희진, 김연식), 회계감사(서정혜)를 선출하였다.

선출된 김완규 상임회장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지속가능 목표(SDGS) 2030 달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는 것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UN산하의 정부간의 기후변화 협의체(IPCC)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기온 상승과 온난화가 계속 진행 되면 2100년에는 한반도의 기온은 4도가 올라가고 강수량은 17%이상 증가한다는 지적이다. 기후변화에 따라 생태계도 변화가 생길 것이며 해수면이 상승되고 남해안, 서해안의 갯벌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 것이다. 100년 뒤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의 보존을 거듭 강조해도 무리가 아니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지속가능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산화탄소 줄이기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사용 등 자연보호 운동에 민관이 적극 협력할 때라고 하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