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어린이보호구역 65곳 시‧종점 표시 정비
서정혜 2022-03-01 21:2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65곳의 시작점과 종점 표지판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9a5f602c6a519f0517df1ebfe92cd3a6_1646137480_6625.jpg
수청구청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확인해 안전 속도를 준수하도록 도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로에 새겨진 어린이보호구역 글자와 제한속도(30km/h) 노면표시가 시종점 표지보다 앞서 위치하거나 경계에 걸쳐 있는 경우 정비가 필요하다.

 

구는 앞서 지난달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중으로 대상지를 선정한 후 5월까지 32곳을 우선 정비한다. 남은 33곳은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각별히 주의해달라""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