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발전방안 실시간 온라인 토론회 개최 ○ 경기도 31개시·군 식생활교육담당자 및 식생활교육관계자 등 200여명 비대면 참석 ○ 도내 식생활교육 확산을 위한 실천방안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및 다양한 계층의 도민과 함께하며 바른 식문화 조성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 모색 서정혜 2021-07-12 1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12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발전방안’에 대해 실시간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주최,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토론회에는 31개 시·군 식생활교육 담당자와 관계자 등 216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했다.첫 번째 주제발표 ‘경기도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실태와 실천방안’에서는 박영심 신한대 교수가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현황을 살펴보고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이유진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해외 식생활교육 현황 및 우수사례’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경기도식생활교육 제도 및 지원(이명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원) ▲영유아대상 식생활교육(유혜영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급식과 식생활교육(이미정 학교 영양교사회 회장) ▲취약계층의 식생활교육 현황과 바람(남해복 광교노인대학 학장) ▲경기도식생활교육 정책방향(박종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센터장) 등 도내 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박종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토론회가 지역사회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경로당 및 다양한 계층의 바른 식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자동차 정비 견적서 등에 인증대체부품 코드 추가해야” 21.07.13 다음글 IWPG 서경남지부, 제3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및 시상식 성료 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