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센터, 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와 생태교육 및 자원순환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정혜 2021-07-26 2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쓰레기센터((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부설, 대표 이동학)는 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대표 노기돌)와 26일 생태교육 및 자원순환교육의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10726 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 양 기관은 생태교육 및 자원순환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문제의 생태적 해결방안 마련 △효과적인 자원순환교육정착 △생태환경보존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는 우포생태체험장을 통해 쪽배타기, 미꾸라지·우렁이 잡기, 수서곤충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쓰레기센터의 자원순환교육이 생태체험프로그램에 더해지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이를 지켜나가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포늪관광네트워크와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태체험을 통한 현장감 있는 재미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교육 모두를 제공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쓰레기센터는 2020년 7월 발족하여 생태전환교육, 환경제도개선, 환경가치실현, 환경경영지원, 지구연대구축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책을 연구하는 시민단체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노후경유차 미세먼지 제로(ZERO) 위한 저공해조치 지원에 3,341억 원 투입 21.07.27 다음글 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 김영달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제2대 회장 지위권 인정... 법인설립 탄력 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