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야경 명소로 거듭나다” 설봉공원 인공폭포 조성 완료 서정혜 2021-08-13 1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설봉공원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폭포를 조성하였다. 설봉공원 인공폭포인공폭포는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하여 높이 10m, 폭원 30m의 인공폭포(자연석)를 조성하고, 폭포 둘레에 계단 및 목교와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폭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및 포토존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설봉공원 인공폭포 (2) 폭포는 8월 16일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 까지 하루 3회(7시~9시, 10시~15시, 18시~21시) 가동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의 관광명소인 설봉공원에 인공폭포와 부대시설이 더해져 한층 더 아름답고 풍성한 경관으로 이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설봉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내년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총 974개 단지 유지보수 지원 21.08.16 다음글 김현삼 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최종보고회 개최 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