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상반기 15세~64세 고용률 경기도 1위 청·장년층 고용률 72.5%로 전국 최고 수준…안정적 일자리 도시 입증 오예자 2025-09-01 16: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에서 경기도 내 15세~64세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이천시는 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2. 이천시 2025년 상반기 15세64세 고용률 경기도 1위 2025년 6월 기준 경기도 전체 고용률은 64.7%로 전국 평균(63.5%)보다 높았고, 경기도 시군별 고용률은 화성시(67.1%), 이천시(66.3%), 오산시(65%) 순으로 높았다. 실업률은 양주시(5.4%)가 가장 높았고 양평군(1.7%)이 가장 낮았다. 이천시는 2.7%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청·장년층(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용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는 화성시(71.9%)보다도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70.3%)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이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 지역 맞춤형 고용 지원 사업,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고용 안정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시민 누구나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고용정책을 강화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 ☎031-644-4172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2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개최 임채호 사무처장 “도민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 25.09.01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장애를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해 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