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추하늘 비번소방관 식당화재 초기진화 피해경감
서정혜 2021-04-12 21:2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재난예방과 소속 추하늘 소방교가 지난 10일 비번 날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현장에서 초기진화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6ebdda42e143d23f9a9d1cf12785770b_1618230112_8718.png

추하늘 소방교

 

이날 휴일을 맞은 추하늘 소방교는 1830분쯤 기흥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도중불이야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옆 식당을 보니 연기가 가득 차있고 손님들이 대피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또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명 대피유도 및 접근을 통제했고, 식당 내부에 있는 연기를 환기시키는 등 완벽하게 후속조치를 이행하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추하늘 소방교는주말에 사람들이 많은 상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